돌비 애트모스...

돌비 애트모스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는 돌비 연구소가 개발한 객체기반 3D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이다. 2012년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역사

돌비 애트모스의 최초의 설치는 2012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 시어터에서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처음 시연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2] 2012년 중에 전 세계 약 25곳에 한정 개봉되었으며 2013년에 300곳으로 확대되었다.[3] 2015년 2월에는 2,100곳 이상으로 증가되었다. 돌비 애트모스는 홈시어터 포맷에도 적용되었으며 돌비 시네마의 오디오 구성 요소이기도 하다.

R.E.M.의 1992년 음반 Automatic for the People은 2017년 음반의 25주년을 기념하여 돌비 애트모스 사용을 위해 돌비 애트모스로 리믹스한 최초의 주요 음악 릴리스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부터 엑스박스 원과 윈도우 10에서 헤드셋 또는 홈시어터용 돌비 애트모스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5] 이것을 이용해서, 게임을 더욱 실감난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https://www.dolby.com/technologies/dolby-atmos/

 

 

 

 

 

2012년에 돌비 사에서 개발한 3d 서라운드 입체 음향 시스템입니다. 영화관 용으로 첫 선보인 음향 기술로써 입체적인 사운드 기술을 적용한 전방위 입체 음향 기술입니다. 이제는 영화관을 넘어 pc와 노트북 등의 홈 스테레오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서라운드 스피커와 서브우퍼,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수평뿐만 아니라 수직의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음향 효과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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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라운드 시스템의 경우 좌우, 중앙에 위치한 스피커를 사용해 수평 음장으로 공간을 나눠 같은 공간 안에 설치된 스피커는 동일한 오디오를 수신합니다. 하지만  돌비 애트모스 전용 극장은 총 64개의 스피커를 설치하고 각기 다른 오디오 정보를 수신합니다. 또한 전후,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천장에 오버헤드 스피커를 설치해 360도에서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해냅니다. 영화관에 돌비 애트모스 구현이 가능해도 영화 제작 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해야 상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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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돌비 애트모스를 비롯하여 하이파이 음원을 스트리밍 서비스하는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람들은 이제 고음질의 자신이 좋아하는 공연과 무대를 공연장이나 야외가 아닌 집에서, 귀로 바로 듣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를 발 빠르게 파악한 스트리밍 기업들은 이에 맞춰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 음원을 서비스하기로 하였습니다. 

 

 

 

네이버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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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아티스트가 의도한 디테일을 3차원 공간 내에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정확히 배치해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하여 있는 그대로의 음원을 표현함으로써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네이버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VIBE)가 국내 음원 플랫폼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뮤직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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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트리밍 서비스의 스테레오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 스마트 가전, 사운드바 등으로 청취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멤버쉽에 가입된 모든 이들에게 올 연말까지 추가 요금 없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미 세계적인 레이블 음원 등 500여 곡 이상을 갖춰져 있으며, 연내 2천  리스트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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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랙핑크의 콘서트 <더 쇼>의 라이브 음원은 네이버 바이브에서만 돌비 애트모스로 하이파이 음원을 독점 공개할 예정입니다. 

 

 

애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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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은 오는 6월부터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 및 무손실 오디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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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발빈, 구스타보 두다 멜,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시 머스 그레이브스, 위켄드 등의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무손실 음원 그대로를 제공합니다. 약 7천5백만 곡이 고음질에 목말랐던 청취자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이전에 영화관에서만 할 수 있었던 경험이 에어팟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애플은 전했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구현되는 공간 음향 사운드를 통해 듣는 사람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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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의 라디오 진행자이자 DJ 제인 로우(Zane Lowe)는 레이디 가가 ‘Rain on Me’, 카니예 웨스트 ‘Black Skinhead’를 감상하고 무척 잘 알고 있는 곡을 들었지만,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었다고 평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스테레오의 시대에 태어났듯, 공간 음향의 시대에 태어난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생겨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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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영혼과 생명이 살아있는 무손실 3D 사운드는 지금 애플 뮤직에서 구독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https://www.cnet.co.kr/view/?no=20210601164750

 

 

(돌비, 네이버 바이브에 고음질 공간 음향 '돌비 애트모스 뮤직' 첫 선

기존 사용자 올해까지 가격 변동 없이 그대로 이용…안드로이드 앱 우선 적용)